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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제작한 '뉴트로 코리아' 광고영상. /사진=한국관광공사

'日강점기 미화 영상 논란'에..관광공사, 

"트렌드 맞췄을 뿐" 해명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오사카지사가 게재한 관광 홍보영상이 일제 강점기 식민지 테마를 담고 있는 것 같다는 비판에 대해 "일본 관광 트렌드에 맞췄다고 해서 일제 강점기 향수를 자극했다고 볼 수 없다"고 27일 해명했다.

관광공사는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회복 조짐이 두드러진 일본 시장의 핵심 고객층인 2030 여성층의 유치 확대를 위해 미디어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에 추진 중인 '뉴미디어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에서도 일본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인스타바에(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자랑하기)'나 레트로를 소재로 한국여행과 연결되는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가 된) 영상의 테마는 복고 트렌드로 한국관광과 관련한 일본인들의 관심사에 관한 시장 분석을 거쳐 도출한 5가지 테마 중 하나"라며 "이런 점을 반영해 근대역사의 자취를 지닌 해방촌과 개항장 등을 소재로 활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이것이 진짜 뉴트로 △이것이 진짜 한국스테이 △한국관광 인기관광지 △즐거운 나의 한국 라이프 △진짜 한국인 같은 여행 체험을 테마로 일본시장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관광공사는 "90초라는 짧은 영상이지만 송도센트럴파크, 고궁, 남한산성 등도 레트로적인 인스타 명소로 소개해 방한 욕구를 자극했다"며 "일본사회에서 일고 있는 트렌드에 맞췄다고 해서 일제 강점기 향수를 자극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5일 관광공사 홈페이지 국민참여 게시판에서 한 누리꾼이 '일본 내 홍보 영상 관련해 문의 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해당 영상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향수를 찾으러 한국에 오라는 이야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영상에 등장하는 '경성' 간판, 381열차, 해방촌 계단 등은 의미를 알고 선정한 것인지 궁금하다"며 "381열차는 일본차량제조주식회사에서 1930년대에 제작한 전차이며, 해방촌 108계단은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호국신사의 참배를 위해 오르던 계단"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광고에 등장하는 해방촌 108계단은 일제 말기 일본이 경성호국신사를 지으며 조성한 참배길 중 하나다.

이 같은 비판에 관광공사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이 레트로 여행을 선호한다는 것을 감안해 만든 영상이지만 의도와 달리 비춰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국민들의 비판을 감안해 영상을 비공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관광) 시장의 주요 고객인 일본인 관광객이 한일관계 악화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10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일본인 여행객은 24만85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했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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